사단법인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목포지회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새목포제일교회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2019 신년 교사강습회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어린이전도협회 한국대표 서영석 목사는 “학교 부적응 어린이와 청소년 100만 명 시대에 대해 언급하며, 느헤미야와 같은 눈물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일학교가 어렵고 비전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충성된 한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교육효과를 위한 가정과 교회의 올바른 관계정립, 축제예배를 통한 주일학교 부흥, 효과적인 반 관리 등 주일학교 운영을 위한 개별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한국어린이전도협회 목포지회는 TCE 교사대학과 학기별 새소식반 전도 주간강습회 등 교회 밖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전도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