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기독교회연합회는, 2019년을 맞이해 신년감사예배와 더불어 제 60대 회장 취임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설교자로 나선 연합회 증경회장 정용환 목사는 ‘하루의 계획은 아침에 세우듯 한해의 계획은 1월에 세운다’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2019년을 시작하며 은혜와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복음화를 위해 하나 되는 연합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조국의 안녕과 평화통일을 위해, 목포시 복음화를 위해, 연합회와 회원교회를 위해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연합회 60대 회장으로 취임한 우리왕성교회 조성덕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400여 목포교회와 각종 기독 단체 간 연합과 빛과 소금의 사명 감당을 위해 함께 힘 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